노틀담 수녀회

노틀담 생태영성의 집 피정 건물 축복식이 지난 3월 1일 있었습니다.

2008년 강화에서 “아침가리 생태농장”으로 시작된 노틀담 생태영성의 집은

그동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태영성 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많은 본당과 기관들에서 생태영성의 집을 방문하여 교육과 피정에 참가하고자 하였으나

초기에 건축한 흙집의 규모가 작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지난 2019년 피정 건물과 식당을 신축하였으며,

3월 1일 인천교구장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님께서 축복 미사와 축복식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노틀담 생태영성의 집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 창조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의식과 삶의 양식을 바꾸며

지금도 계속되는 하느님 창조 사업에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