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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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김정수 바르나바 신부님 20000번째 미사 집전 기념
대전교구의 김정수 바르나바 신부님께서
1974년 사제서품 이후 2만번째로 집전하시는 미사를
저희 수녀회 관구 본원에서 기념하시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46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말씀하신 신부님께서는
예수님께서 만나는 이들에게 남기셨던 사랑의 흔적을
우리 역시 그분을 따르는 삶 안에서 남기고 있는가를 질문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저희 수녀회를 사랑해주시는 신부님과 함께 이 기쁜 날을 나눌 수 있어서
관구 본원 공동체 가족들 모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