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

2022년 관구 본원에서는 성모성월을 매 주일 저녁마다
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기도의 시간을 장소를 바꾸며 가졌습니다.
첫주, 관구본원 성모상앞 / 둘째주, 복지관 성모상 /셋째주, 유치원 성모상앞 / 넷째주, 관구본원성당 성모상

 

마리아에게는 “삶의 다름과 함께 하는” 대담함이 있었습니다.

나자렛의 젊은 처녀라는 자신의 단순한 삶에서 한발 나와,

모든 이의 어머니가 되는 한 삶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기적은 자기 자신에게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왕국 건설에 투신하는 새 창조로써 부활하는

각 개인의 삶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 17일

총장 메리 크리스틴 수녀님의 마리아 심포지움  축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