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

한국 노틀담 수녀회의 희망이며 든든한 기둥인 8명의 유기서원 수녀님들이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간의 동계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2코린 4,7)>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사랑의 시튼 수녀회 김영선 수녀님이 진행해 주신 에니어그램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또한 내면의 여정을 마친 후에는 삼척 대금굴 탐험과 함께 겨울 바다를 만끽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고, 공동체 봉사와 함께 나만의 도장을 새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의 풍요로움이 항상 수녀님들과 함께 하기를 그리고 이 소중한 삶으로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이가 더욱 늘어나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