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

지난 4월 26일 인천교구 손광배 신부님의 주례로 박 아그네타 마리아 수녀님, 이 마리아 매티 수녀님의 첫선서 미사가 있었습니다. 

두 수녀님은 2020년 입회 후 한국에서 지.청원기를 지낸 후 지난 3년 동안 필리핀에서 국제 수련전기와 수련기를 보냈습니다. 

낯선 언어와 환경 그리고 문화 안에서 수녀님들은  일상의 매 순간 안에서 좋으신 하느님의 섭리하심을 체험하였으며, 이제는 자신들의 이 행복한 체험들에 더 많은 젊은이들을 초대하고자 하는 열의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그네타 마리아 수녀님의 모토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마태 4,19)"

마리아 매티 수녀님의 모토 "여러분도 살아있는 돌로서 영적 집을 짓는 데에 쓰이도록 하십시오.(1베드 2,5)

두 수녀님들이 자신의 모토처럼 기쁘고 희망에 가득찬 삶으로써 세상에 좋으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헌신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