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

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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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이야기

[2025] 수녀회 창립 175주년 기념

10월을 시작하는 오늘은 175년 전 독일 코스펠드의 두 여교사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세상에 좋으신 하느님의 섭리적인 돌보심을 전하도록 노틀담 수녀회를 창설한지 17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저희 노틀담 수녀들은 전 세계 18개국에서 <좋으신 하느님의 섭리적인 돌보심>이라는 우리의 카리스마를 단순함의 정신으로 교육, 사회복지, 국내외 선교 등의 사도적 활동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수녀회 창립 175주년을 경축하는 오늘, 관구본원에서는 인천교구 박종훈 신부님 주례로 창립 기념 미사를 성대하게 거행하였습니다. 

저희들이 시대의 필요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성실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기도와 지지로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노틀담 수녀로 살아가는 이 복되고 충만한 길로의 초대에 젊은 여성들이 응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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