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of Notre Dame
커뮤니티
수녀원 이야기
[2025] 소중한 손님들
수녀회 창립 175주년을 경축하는 오늘, 저희는 정오에 소중하고 반가운 손님들을 맞이하였습니다. 바로 인천 노틀담 유치원 어린이들입니다.
곱게 한복을 입은 어린들은 수녀회 창립 축일 축하와 한가위 인사를 겸하여 저희들을 방문하였으며, 고사리 손으로 빚은 송편을 저희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수녀원을 방문하여 신이 난 어린이들과 그런 어린이들을 바라보며 행복해 하는 저희들, 이 방문을 통해 저희는 하느님 나라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