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

8월 27일 노틀담 중고등부 생태 캠프가

<지구를 위해 함께 그리는 미래: 함께 GREEN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 캠프에는 서울, 인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16명의 소녀들이 참가하였는데, 참가자들은 실천교리를 통해 하느님께서 지어내신 창조물의 아름다움과 함께 각자의 생태적 회심을 표현하고 나누었습니다.

또한 비누 조각 작업을 하면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간접적으로 느끼며 더 이상의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한 일상 안에서의 작은 실천들을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날의 작은 체험들을 통해 우리 모두 공동의 집인 이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작은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미래 세대에게 살만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은 그 무엇보다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   

찬미받으소서 106항